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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탁 | 2018-05-17 09:50:00 | ||
| 빛고을 가자 MTB _ 좌은암태 팔금안좌_ | |||
     신안군의 중부권이라고 하는 4개섬 (자은-암태-팔금-안좌)을 라이딩 할 계획으로 광주에서 6시출발해서 아침7시출발하는 첫배를 타기위해 송공항에 도착하니 바다에 불청객 안개주의보로 9시반에나 출항을 한다기에 도저히 섬완주 스탬프를 못 찍을것 같아서 차를 암태신석항까지 이동하기로했다.또 한가지 궁금한것은 지난번 비금 도초 라이딩때는 자전거 운임을 안받았는데 이번에는 \3,000원씩을 받아서 기분이 안좋았다. 암태 신석항에 차를 주차하고 자은 고교항부터 스탬프를 찍기로하고 라이딩을 시작했다. 두 번째 해넘이길은 GPS가 안맞아서 애를먹었다. 간신히 찾아서 인증을 하고 분계해수욕장 인증하고 네 번째 백길해수욕장 두 개의 해수욕장은 천연을 간직한 자연그대로에 반했다. 회원들모두 감탄을넘어 경악했고 다음으로 서근등대와 채일봉전망대를 시간이조급해서 찾지못하고 암태 추포 해수욕장 인증을 마치고 안좌 새마을 식당에서 점심을 우럭탕에 생미역을 첨가 너무 너무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안좌 반월.박지 목교 인증하고 소망의 다리 앞 낙지집에서 정말 잊지못할 만큼 낙지를 맛있게 먹고 김환기 생가인증을 마치고 안좌에서 목포을 거쳐 광주로왔다. 한번은 더가고 싶을만큼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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