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도
1650년경 경주최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영산화가 많이 핀다고 하여 영산도라 한다.
영산도는 2012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었다. 영산도는 흑산도에서 남동쪽으로 6.4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영산팔경으로 이름을 떨친다.
섬 전체가 태초의 신비 그대로 깎아 세운 듯한 기암절벽이며 자연의 조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섬이다.
거울같이 맑고 푸른 바닷물이 파도에 밀려 물보라를 날리면 천지창조의 오묘함에는 신선도 감탄한 곳이다.
거울같이 맑고 푸른 바닷물이 파도에 밀려 물보라를 날리면 천지창조의 오묘함에는 신선도 감탄한 곳이다.
- 배편 : 흑산 → 영산도(종선이용)
- 영산도 유람선 여행코스(1시간 40분)
영산도 ▶ 코끼리바위 ▶ 비성석굴 ▶ 파수문 ▶ 용생왕굴 ▶ 천연석탑 ▶ 비류폭포 ▶ 고래바위 ▶ 부처님바위 - 숙소 및 이용 : 010-4098-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