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신안 암태도 출신인 문 전도사는 1908년에 17세의 어린 나이로 결혼을 했다가 목포로 건너가 북교동성결교회에서 부흥사인 이성봉 목사(당시 전도사)를 만나 크리스천이 된다.
경성성서학원(현 서울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문 전도사는 증도로 돌아와 이 섬 저 섬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개척했다. 한 해에 고무신이 9켤레나 닳을 정도로 선교에 앞장선 문 전도사가 개척한 교회는 신안 일대에 100여 곳. 그 중 증도에서 모두 11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경성성서학원(현 서울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문 전도사는 증도로 돌아와 이 섬 저 섬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개척했다. 한 해에 고무신이 9켤레나 닳을 정도로 선교에 앞장선 문 전도사가 개척한 교회는 신안 일대에 100여 곳. 그 중 증도에서 모두 11개의 교회를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