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
천연기념물 제 170호 홍도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흑산면에 속한다.
연평균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해상관광명소이다.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홍도 실시간영상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하나인 신안은 900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이 섬들 중 72개의 유인도가 있다. 그 안에 홍도가 있다.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115km 떨어진 홍도는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홍도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유람선투어 안내방송이 쉼 없이 흘러나온다.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띈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남문바위, 부부탑, 거북바위, 탐섬, 석화굴, 슬픈여, 공작새바위, 실금리굴, 만물상, 독립문 등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해서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물이 맑고 투명하여 바람이 없는 날에는 바다속 10km가 넘게 들여다보이는데 바다 밑의 신비로운 경관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115km 떨어진 홍도는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홍도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유람선투어 안내방송이 쉼 없이 흘러나온다.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띈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남문바위, 부부탑, 거북바위, 탐섬, 석화굴, 슬픈여, 공작새바위, 실금리굴, 만물상, 독립문 등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섬 주위에 펼쳐진 크고 작은 무인도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오랜 세월의 풍파로 형언할 수 없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해서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물이 맑고 투명하여 바람이 없는 날에는 바다속 10km가 넘게 들여다보이는데 바다 밑의 신비로운 경관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