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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일 2018-07-21 11:24:00
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신안군 특별 요트스테이)
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신안군 특별 요트스테이) 1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신안군 특별 요트스테이) 2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신안군 특별 요트스테이) 3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신안군 특별 요트스테이) 4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신안군 특별 요트스테이) 5
조대부고 17회 벗들의 다섯 부부의 신비한
바닷바람나기

이규직과 그 아내, 이정하와 그 아내,
양원철과 그 아내, 이용희와 그 아내,
손권일과 그 아내들 모두 10명은
수시로 바람나는 대로 만나고, 식사하고,
술 한잔 나누고, 생일 축하하고 하곤 한다.

때로는 콧바람을 쐬고 싶으면 여행을
떠나곤 한다.

때로는 '남도한바퀴' 여행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부담 없는 버스투어 여행.

때로는 '남도한바퀴' 여행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트여행. 때로는 '봉고버스
랜트'를 이용하여 이정하 벗의 직접운전
으로 여행을 하곤 하여 부부의 끈끈한
정을 키우고 또한 벗들의 깊은 의리를
더욱 돈독하게 키우곤 한다.

남도한바퀴' 여행프로그램에서 요트 당일
코스를 맛본 우리들은 요트여행 당일코스로는
아쉬운 추억이 너무 많아 요트의 선장의
열성적 홍보로 전라남도 신안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예약하고 1박2일 코스인 요트
스테이 체험을 실행하게 되었다.

함께한 모두는 하나 같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추억 쌓기에 온 마음을 합하였다.
언론을 통해서나 보기만 했던 꿈만 같았던
요트 여행이 현실로 이루어지자 왠지 넉넉해
보이는 듯한 자신들을 느끼게 되어 흡족함은
너나 없이 대단했다.

10명 모두의 충족과 흡족은 괜히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1. 요트 안에 각종 구조와 시설들 그리고
비치되어 있는 비품들(대표적으로
고기를 구울 수 있도록 준비한 그릴과
대형 냉장고)

2. 음식을 만들고 담을 수 있는 적절한 식기,
각종 술과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부티나는
각종 잔과 컵들 등의 빠짐없는 준비성이
모두를 경탄케 했다.

3. 뿐만 아니라 요트타고 바다를 돌고 와
정박을 한 후 생전 해보지 못해봤던
남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이 낚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다는 점이
경탄을 배가 시켰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요트을 타고
바다로 나가 여행을 하는 정해진
시간이 '남도한바퀴' 프로그램보다
너무나 짧다 보니 요트를 타고 바다
여행을 하는 꿈을 매우 아쉽게 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별도로 돈을
지불하고 한 시간을 추가하고
시간이 짧아 아쉬운 마음을 채우고
사진 찍는 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어 사진을 핑계로 부부의 스킨쉽도
충분히 할 수 있어 모두는 매우
행복해 했다.

더불어 사진 찍는데 선장과
직원들의 친절한 배려와
직접 찍어줌에 감사드린다.

이번 요트여행에 함께 함
부인께서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카톡으로 열심히 보내며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사진을 본 부인의 친구 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야? 선원복은
또 뭐야? 너무 멋있다."라는
반응들을 보였고 "모임 행사에
꼭 넣겠다." 약속하기도 했답니다.

단순하고 안일한 공직 사고로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려 하지 않고
관광객들의 입장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주며 관광객이 만족해
하며, 자신 입으로 홍보하게 만드는
관광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전라남도 신안군청에 이번 여행을
추진한 나의 입장에서 깊고 깊은
감사드리며 글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이 부임하신
신안군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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