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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 2021-12-12 20:45:00 | ||
신안섬 8코스(하의~신의도) | |||
2.참여인원 : 10명 3.동호회 : 통영MTB 여행후기 신의도행 9시 배편을 이용하려고 통영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목포여객선터미널로 향했다. 신의동리항까지 이동시간만 차량3시간 배 2시간 총 5시간에 먼 거리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11시 도착.. 아침도 김밥으로 철부선에서 해결하고 내리자 마자 신의도 라이딩을 시작했다. 넓은 염전이 이제는 많이 작업을 하지 않는지 빈곳이 많은게 아쉬웠다. 편의점에서 대충 막걸리와 간식을 먹고 신의도 라이딩을 다 마치기로 하고 노은 임도길로 향했으나 아직 완료되지 않아 300m 넘게 멜바/끌바로 임도길을 마무리 하고 숙소인 혜원민박식당으로 향했다. 저녁식사로 낙지랑 회를 먹고 싶었으나 낙지도 안나온다하고 회도 안된다고 해서 삼겹살에 반주 한잔하고 하루를 마감했다. 일요일 이름 아침식사를 하고 하의도 라이딩 출발 ~ ..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9시 40분 모래구미해변을 돌아서 웅곡항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물어보니 오늘 오후에는 배가 없단다..만약 김대중대통령 생가로 향했다면 섬에서 발이 묶일뻔했다. 관광객들에게는 사전에 아무런 예고도 없고 단지 스스로 알아서 물어보고 챙기지 않았다면 큰 일이 생길뻔한게 쫌 보완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다른분들도 들어가서 기상상태를 항상 염두해두고 라이딩 하시길~~ 10시 웅곡항에서 세번째 신안 라이딩을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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