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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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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021-10-21 17:05:00
신안군 1004섬 자전거 라운딩~~(4560 동호회)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신안군으로 자전거 라이딩 여행을 떠났다~
수도권은 비가오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여기는 왠일인지 화창한 날씨에 우리를 반기는 기분이 들었다.^^
말로만 듣던 1004섬!! 드디어 첫날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다..
해안도로 쪽으로 라이딩을 하면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다~ 압해도의 다도해 노을~
증도에서는 길을 해매서 좀 고생하긴 했지만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힘도 많이 들었지만 바다가 주는 향기가 너무 좋았다.
안좌도에서는 대표적인 퍼플교도 보고 보라색 옷도 준비해 갔다~ 정말 다 보라색이 인상적이었다~
무한의 다리 앞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이번 여행에서 흑산도를 가보진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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