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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 | 2020-08-22 15:39:00 | ||
63라이더스 → (신안1004) 점암터미널, 임자도, 증도, 자은도, 암태도, 압해읍, 안좌면, 비금, 도초도, 암태면 | |||
첫날 모두 삼삼오오 차량에 자전거를 싣고 울산에서 광주, 천안 그리고 서울팀들이 (16명)모두 점암 터미널로 집결했다. 일곱시 배로 승선하여 임자도에 도착,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부두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처음 맞이하는 신안의 섬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기념촬영을 하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끝없이 펼쳐지는 대파밭, 양식장, 염전이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낯선 풍경들.... 전장포, 새우젓 토굴, 대광해수욕장, 승마공원, 짱둥어 다리등.... 임도길은 업힐이 있었지만 안전하게 무사히 증도까지 라이딩을 마치고 암태도 숙박집으로 향했다. 암태도 청수장에서 1박을 하고 자은도 시골밥상에서 아침을 먹고 라이딩을 시작했다. 추포노루길, 추포 해수욕장, 팔금면, 안좌도, 무한의다리, 퍼플교를 지나 임도길을 타고 안전한 라이딩을 마치고 비금면 덕산리 빨간집모텔으로 향했다. 다시 1박을 하고 비금,도초에서 마지막 라이딩을 시작했다. 시목해수욕장, 대동염전, 이세돌바둑기념관을 지나 험한 임도길을 넘어 안전하게 항구로 도착했다. 배로 이동해서 항구에 주차되 있는 차에 자전거를 싣고 천사대교를 지나 암태로 신안맛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해산했다. 각자의 집으로 고고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