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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무 | 2018-08-02 12:54:00 | ||
신안 증도 임자도 라이딩 | |||
서울을 12시에 출발하여 증도에 아침에 도착, 짱뚱어 탕으로 아침을 하고 라이딩을 시작한다. 잠시 달리니 해안선이 나오고 시원한 바다가 보인다. 바닷가 섬에 떠 있는 트레줘 아일랜드에서 가자미탕을 먹고 해변길을 달린다. 짱뚱어 다리를 건너 해변에서 잠시 머문다. 얼마지 않아 홀리데인인 펜션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밤에 음악회에 참석하여 신나게 놀았다 . 아침일찍 왕바위식당에서 청국장을 먹고 임자도까지 27키롤를 달려 점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임자도에 도착, 역시 시계반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염부의 땀이 서린 염전을지나 대광해변에서 시원스레 라딩딩을 즐기고 횟짐으로 향하여 비싸지만 맛있는 점심을 하고 대광해변에서 휴식을 취한다. 날도 넘 더워 회원들 기진맥진 선착장으로 향하여 배에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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