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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표 | 2018-07-16 09:55:00 | ||
| 천도천색(김해시자전거사랑) 여행후기 | |||
   -'천도천색 천리길' 자전거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 이라는 바이시클 라이프 잡지에서 처음 보았을때 가슴이 두근거렸다..우리 김해시자전거사랑 동호회에는 7월7~8일까지 동해안 4대강길 자전거길 투어를 계획 중에 있었고 자전거도 타고 섬구경도 하면서 지원금도 받는 다는 생각에 바로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다. - 7월 7일 7시 김해시청에서 집결하여 차로 4시간을 꼬박가야지 신안군 증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갯풍 황토펜션에 도착할 수 있었다. 11시반쯤 펜션에서 짐을 풀고 초딩3명과 성인 8명이 자전거를 타고 겟벌내음을 맡으며 점심예약을 해놓은 식당으로 패달을 힘껏 저었다. 솔직히 배도 고프고 맛있는 함초소금으로 요리를 했다하니 궁금하기도 했다. 식당앞에는 사진을 담을 수 있게 이쁘게 꾸며 놓았다. 그리고 소금박물관도 보였고 이쁜 소금 체험장도 파란하늘에 흰구름 희소금.....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아이들은 하늘에 잠자리 처럼 왔다리 갔다리 아빠 주위를 멤돈다..^^ 우리 동호회는 십년이 훌쩍넘은 베태랑 자전거 라이더다..제주도, 일본,대마도, 타이베이, 사이판....등 등 전국 여러곳을 여행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동호회다. 여기 신안 증도는 색다른 소금 테마와 천개가 넘는 섬을 보면서...여유러움과 동,식물의 다양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도 해변에서 게 잡는거와 소금채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아이들 교육에도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10점 만점에 10점을 드리고 싶고 라이딩 코스는 아이들도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코스로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여러섬을 배를타면서 즐기기에 좋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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