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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주 2018-06-06 18:14:00
천도천색 천리길 7코스 흑산도 ( 5월 28일 ) 아름다운자전거팀 라이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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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동호회원들은 몸이 고생스러워도 당일 여행을 선호하기에 이번에도 대전 출발시간은 새벽 3시로 정했다. 그래야 목포에서 07시 40분 흑산도행 첫배를 탈수 있기 때문이다.
버스이동 시간 3시간, 배 이동시간 2시간을 거쳐 흑산도에서 10시경 동호회원 18명이 라이딩을 시작했다.
열두 구비 상라봉 전망대에서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를 접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걸? 하는 자만에 빠져 남은 코스 라이딩을 오전 증에 마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마지막 배에 오르기까지 많은 일을 겪고는 흑산도 코스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절감했다.
상라봉을 지나 유배문화공원에 가기 전 작은 사고 생겨 환자를 포함한 겁먹은 대다수의 회원들이 친절한 주민의 차를 빌려서 남은 코스를 가기로 했고 7명의 회원만 완주 했다. 도로는 포장이 잘되어 있었지만 급경사 오르막 내리막이 심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고 나기 십상이고 25Km는 숫자에 불과해 흑산도 일주 라이딩은 하루가 모두 걸리며 여러명 중에 뒤처지는 회원이 있다면 시간 계산할 때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우리처럼 하루 라이딩을 마치고 마지막 배를 타고 목포로 나가려는 계획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검푸른 바다와 바다를 장식하는 크고 작은 섬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경치! 급경사 오르막 내리막에 쏟은 땀과 긴장감! 흑산도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내가 가본 코스 중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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