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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2018-05-15 10:03:00
BR MTB 클럽 천도천색 천리길 안좌도에서 증도까지...
BR MTB 클럽 천도천색 천리길 안좌도에서 증도까지... 1BR MTB 클럽 천도천색 천리길 안좌도에서 증도까지... 2BR MTB 클럽 천도천색 천리길 안좌도에서 증도까지... 3BR MTB 클럽 천도천색 천리길 안좌도에서 증도까지... 4BR MTB 클럽 천도천색 천리길 안좌도에서 증도까지... 5
5월12일 목포에서 안좌들어가는 첫배를 타기위해 새벽 00시에 모였다.
다들 피곤할 만도한데,. 신안으로 떠나는 원정 라이딩에 마음이 부풀어 다들 기분이 업된 상태이다.
새벽4시반에 목포 북항에 도착해서 근처식당에서 짱뚱어탕으로 요기를 하면서 배를 기다렸다.
선착장에 배표 끈어주시는 분들이 전부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토요일에 비예보가 있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다행이 목포에 도착해서는 비가 오지는 않았는데,. 하늘은
잔뜩 흐려 있어서 언제 올지 모르는 비 빼문에 가슴을 조리며 라이딩을 해야했다.
안좌도에 도착해서 단체 인증을 찍고 이제부터 시작이다하면서 첫발을 내딛었다.
안좌에서 만난 섬주민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화이팅을 외쳐주셨다.
섬 양쪽에 있는 마늘과 양파 밀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가금 큰 개도 우리를 반기는지 멍멍 큰소리로 울어주었다. 김환기 생가를 못찾아서 길을 여기저기 헤매고 11시쯤 비가오는 바람에 미리 예야한 샨샤 중국집으로 이동할수밖에 없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붙는 바람에 샨샤에서 점심을 먹고 어쩔수 없이 구경도 못하고 비를 맞으며, 비바람을 맞으며 자은면에 있는 숙소로 달려야했다.
밀알한옥펜션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비오는 밖 풍경을 보며 한탄을 했다. 비가 조금이라도 늦게 왔으면 하는 아 쉬임이 너무나도 컸다.
13일 일찍 고교선착장으로 나가 증도 나가는 배를 타기위해 일찍 서울렀다.
다행이 13일 일요일은 비가 오지 않아 날씨가 좋았다..
증도에는 구경할것도 많았다.
짱뚱어타리, 태평염전, 소금박물관,그리고 화도 노둣길....
노둣길에서 만난 여러 클럽의 자전거 동회분들.... 어찌나 반갑던지 안녕하세요하며 손인사를 하며지나왔다.
소금박물관에서 만난 신안군청 담당자님. 군청홈페이지에 있던 담당자님을 만나 서 너무 반가웠다
담당자 님이 기억을 하실런지.... 기억하시죠..BR MTB.ㅋㅋ
담당자님 어플 인증은 못해지만 구석구석 구경잘하고 섬주민들의 환영도 받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담았어요.
섬이 이뿌고 아기자기한게 너무좋았어요,. 다음에는 흑산도를 우리 회원님들과 잡아봐야조,.
우리 BR MT회원님들 너무 수고하셨구요,.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 18명의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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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등록파일BandVideo (1).mp4 (Down : 283, Size : 10.2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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