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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탁 2018-04-24 13:07:00
신안 증도 라이딩 후기 _ 빛고을 가자 MTB
광주에서 승합차를 빌려 한 대는 6대 또 한 대는 5대를 렌트해서 증도로 출발~
증도 대교에서 2018년 시륜제를 거행하고, 증도 라이딩에 나섰다.
증도 대교를 지나 우회전에서 제일 처음 만난 곳이 신안 해저 유저 발굴비를 처음 마주하게 되었고, 천도천색 신안 관광 라이딩에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다음으로 향한곳은 짱뚱어 다리 갯벌 위를 가로 질러 목교로 만들어진 갯벌 탐방로에서 논개, 칠개, 갯지렁이, 짱뚱어 등 다양한 생물의 활동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화도 노두길을 찾는 와중에 우전 해수욕장 송림 숲길 자전차길은 환상 그 자체였다. 그 다음 엘도라도의 팬션 전경은 바닷가 그 자체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평온함이 느껴졌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화도 노두길을 찾는 와중에 왕바위로 빠져 헤메이다가 농로로 들어서서 2시간정도 또 헤메이면서 엘도라도까지 다시 나와 접점을 찾고자 라이딩을 시작했다. 그래서 화도 노두길을 겨우 찾은 끝에 인증을 하고 그다음 목적지인 태평 염전 소금 박물관을 인증하면서 증도에 슬로우 시티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담배를 피지 못하는 슬로우 시티의 섬 증도에서의 하루는 정말 감동이였고 추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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