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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기 | 2018-04-16 19:31:00 | ||
짧은 후기(비금~도초) | |||
저의 천도천색 천리길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비금~도초도에 대한 설명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만 간단히 쓰겠습니다. 도로와 임도가 적당히 섞여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라이딩시 생길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구급함의 약품을 좀 더 신경써 주셨으면 하고, 안내 표지판도 헷갈리지 않게 만들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행사를 만들어 주신 신안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외지 분들이 더 많이 찾는 신안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