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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 2023-07-25 19:51:00 | ||
바이크 트립 신안 자전거투어를 마치고.. | |||
별이 쏟아 지~~이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라며 두근두근 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신안 천사의섬으로 달려갑니다.. 기다리는 그곳에.? 임자가 기다리는....임자도에 갑니다요. 그런데 광윤님..나~~~는... 임자가 있는 몸이야..ㅎㅎ 뭐.. 그래도 임자는 만나로 가야 됩니다..~~^^✌️✌ 임자도의 반짝이는 모래사장 태광해변은 우~~와 소리만 입구의 민어 조형물이. 떡~~하니..ㅋㅋ 그리고 민어회덮밥에 민어탕은 우~~와 소리만 질러 됩니다..~~♡♡ 그리고 소금의 섬 증도의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아기자기한 임도길를 라이딩 하며 눈아래 바다풍경에 야~~멋지다.. 이런것이 힐링이구나..라며 즐거워 합니다. 태평염전의 크기에 반했구..? 실제로 염전을 보면서 신기해합니다. 땡볕에 일하는분들 엄청 고생하겠네 하면서.. 소금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물면서 도움을 주고자 소금값을 지불합니다..~~^^ (소금박물관도 관람) 다음날 팔금,안좌도의 라이딩은...ㅠㅠ 비가 주룩주룩 아침부터 내립니다.. 숙소인 유성 모텔에 콕 박혀 오전을 기다리며 소강상태가 되기를 ... 기도빨이 통했을까..? 자~~~출발.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온몸을 맡긴체 팔금도 임도를 돌아보고 신나게 흙탕물을 튕기면서 달려갑니다..야~~ 호.. 이런기분 첨이야..ㅎㅎ 모두다 신나신나 합니다.. 그리고 코스는 안좌도를 접속하며 반월도 박지도를 향하는데 음마야.. 갑자기 천둥번개에 앞이보이지 않도록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머....야~~~ 철수합니다.. 반월도 박지도 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바로 숙소로 고~~~~~고.. 도착후 젖은 옷가지를 정리하며 탕탕이를 먹기위해 준비합니다..ㅎㅎ 식사후 야라로 간 안좌도의 옛 선착장 야간의 풍경은 홍콩의 백만불짜리 풍경으로 맞이해주며 야라는 이런거야 라고 답해줍니다..야~~~~ 야라도 멋지네....✌️✌ 아~~~내일은 반월도 박지도를 꼭 찾아 갈꺼야..ㅋㅈㅋ 퍼플나라에서의 보라의 행복을 찾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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