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사람들의 후덕한 인심이 만들어낸
맛 좋고 품질 좋은 간재미
간재미는 병후 회복기나 허약체질에 영양 보강식으로 좋으며, 스테미너 강화효과 및 항암작용 등이 왕성하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 우리군의 생산현황
- 생산규모 : 40어가
- 생산량 : 80톤(약600백만원)
- 판매시기 : 연중
간재미는 홍어종류로서 더이상 자라지 않는 소형어로서, 서식지로는 펄에서 서식하지만 바위와 펄이 섞여 있는 곳에 많이 서식하며 약2 0 m ‾ 1 2 0 m까지 서식 수심은 광범위한 편이며 종류또한 여러 종류이다. 먹이 로는 새우, 오징어, 멸치등 소형어류이며 가오리와 간재미를 구별하는 방법은, 가오리는 꼬리에 긴 가시가 1‾3개가 있지만, 간재미는 상어이빨 같은 가시가 촘촘히 4‾5줄로나란이 있으며, 몸통이 두툼한 가오리에 비해 홍어는 몸통이 얇은편이다.
병후 회복기나 허약체질에 영양 보강식으로 좋으며, 스테미너 강화효과 및 항암작용 등이 왕성하여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대표적 요리방법으로는 간재미탕, 간재미찜, 간재미무침, 간재미회 등이 있으며, 그중 간재미무침을 제일로 친다.
병후 회복기나 허약체질에 영양 보강식으로 좋으며, 스테미너 강화효과 및 항암작용 등이 왕성하여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 대표적 요리방법으로는 간재미탕, 간재미찜, 간재미무침, 간재미회 등이 있으며, 그중 간재미무침을 제일로 친다.
간재미요리
- 재료 :간재미3마리, 오이1개, 무2cm 1토막, 막걸리1병(간재미재우기용), 고추장4T, 진간장3T, 고춧가루10T, 막걸리식초2T, 2배식초8T, 오미자청4T, 설탕3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2T
- 손질한 후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날깨 부분을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주고, 물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오이는 1개 반갈라 썰어주고 무는 1cm 넓이에 3mm 두께로 썰어 소금을 약간씩 넣고 각각 볼에 담아 절여둡니다.
- 간재미를 막걸리에 반나절 재워둡니다.
- 고추장4T, 진간장3T, 고춧가루10T, 막걸리식초2T, 2배식초8T, 오미자청4T, 설탕3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1/2T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마지막으로 오이와 무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줍니다.
- 재료 : 말린 간재미2마리, 콩나물양념(다진 마늘, 다진 생강, 다진 파, 고춧가루, 고추장, 올리고당, 청주, 후춧가로, 물 녹말, 참기름)
- 콩나물을 다듬어 헹군 다음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준다, 말린 간재미는 솔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잘라줍니다.
- 다진 마늘 , 다진 생강, 다진 파를 넣고 나머지 양념 재료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그 다음 고추장 한 큰술을 넣어 잘 섰어 줍니다.
- 냄비에 콩나물과 간재미를 담고 청주를 살짝 뿌린 후 물을 한 첩 붓습니다.
- 뚜껑을 덮고 끊이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을 끼얹어가며 조금 더 익혀줍니다.
- 물녹말을 준비하여 마지막에 부어주며 잘 저어주고, 참기름도 넣어 고루 섞는다, 접시에 담고 깨를 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