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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 2022-10-11 05:56:00 | ||
환상의비금도에서1박2일 | |||
넘 기억에남는섬이라 다시일정을 잡았나보다 5시에 상차를하고 6시출발비금도로 고고싱 ~~~~ 연휴 로 막히는길 치곤 신안에자랑1004대교 를 지나 그리힘들지안게 도착한 가산항 선착장 배에서 내려 좋은기분에 점심으로 우럭매운탕을 먹었는데 주인에 고약한 손님 접대가 하늘을찔렀다 다시는가지말자며 우리일정은 시작되었다 독수리 상앞에서 한컷 영동군과자매결연을맺고세운 조형물을뒤로하고 나오니 바로 시금치 홍보조형물 시금치에도 특허가있다는것을 처음알게되었다 시작되는 라이딩 가는곳마다 환상이였다 처음 오는곳도 아니건만 좋은공기. 끝도안보이는 염전. 바위산에 자태 만나지는바닷길. 이어지는임도길 아슬아슬 스베나는 짜릿함을 느끼며 오르고 내리는 스릴 감탄 명사십리 바닷길은 차가다닐수있는 단단하고 고운 모래라고한다 4Km에 긴바닷길을 자전거로 원없이 달렸다 가을하늘이 더없이 아름답지안턴가 ㅎ 수국공원에 갔을때는 신안에 섬 비금도에서 하남에 로고를 만났다 "하남시의섬 도초도,, 공원한켠에서있는 하남시와 자매결연맺어 세워진조형물 하남이와 방울이도 있었음 좋았겠다라는생각을하며 로고가있는것으로 아쉬움을달래며 한컷 무안의다리에세또한컷 할미도와 구리도 비금도에 자랑 최고에 명승지 하트공원 5년전에 왔을때는 임도길이였는데 도로포장이되어있어 쉽게 올라갔다 내려다보이는 풍경은 말할수없이 감흥이였는데 시작되는 석양이 한층업시켜 탄성소리만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돌다보니 뉘엇뉘엿 져가는 아름다운석앙을 도초교에서만났다 어디서도 볼수없었던 석양이 장관이였다 모두에함성이 하남까지 가지안았을까? 생태공원 소장님과 민어회가 기다리는 숙소로이동 민어화와 새우 돼지삼겹바베큐파티에 고팟던 배를채우고 캠프파이어 흥취하고 최고에 하루를보냈다 학교 교실을개조해서 만들었다는팬션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소장님에 친절은 몸에밴 비금도홍보대사 급이였다 넘감사하고 잘쉬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지적지적 비가내렸다 전복죽으로 아침을먹고 우비를 챙겨입고출발 자산어보촬영지에서 한컷 천년의섬 앞에서 한컷 우중일정을 변경 우린 10시배로 맛난점심을 먹기위해 목포로달렸다 힐링하는 멋진라이딩이였지만 옥에티라고 아쉬움이 있다면 이정표가 좀더 있었음 좋았겠다 갈림길 이정표가 안되었고 방향제시에 지명이 좀더 있었으면 찿아다니는데 더많은 도움이될것같다 생태공원소장님 친절에감사 사모님 민어지리탕 짱이였습니다 비금도 주민이 4천도 안된다는데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감사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