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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복 | 2021-02-23 12:34:00 | ||
| 여행후 아쉬운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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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은도에 이어 퍼플섬까지 섬 여행은 늘 기대를 하고간다. 퍼플섬은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될만큼 유명세도 타고있다.애쓰시분들께감사하며 대형주차장에 아쉬움을 한표. 12사도순례길은 사색하며 걷는 길로 참좋은곳이다. 하지만 주변에것들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리가 안된느낌. 퍼플섬이나 12사도 순례길에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데 모두 두발자전거이기에 자전거를 못타는 분들과 여행하기에는 힘들다. 2인용자전거나 세발자전거가 절실히 필요했던 섬여행이였다. 몇년후 다시찾을때 자전거여행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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