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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 2020-08-15 22:46:00 | ||
자전거 여행 후기 | |||
코스 : 증도 -> 임자도 -> 자은도 1일차 부산에서 출발 -> 증도 희망민박펜션에 도착 -> 짱둥어다리 -> 해송숲속 -> 산안갯벌센터 -> 화도노두길 -> 태평염전 -> 소금 박물관 -> 태평염생식물원 -> 임도 -> 희망민박펜션 2일차 임자도 (배타고 들어감) -> 전장포 새우탑 -> 대광해수욕장 -> 신안 튤립유리온실 -> 어머리해변 -> 용난굴 -> 천사대교 -> 밀알 한옥펜션(자은면 사무소 근처) 3일차 임도 -> 무한의 다리 -> 1004마크 -> 분계 해수욕장 -> 은암대교 -> 한옥펜션 3일간 신안 여기저기를 자전거로 열심히 관광했습니다. 더 킹 촬영지인 염전이 가장 기억에 남고 그 외 다른 곳들도 라이딩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짱둥어탕, 회덮밥 등을 먹었는데 식사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부산에서 5시간 저도 소요되는 장거리 운전 후 라이딩을 하였으나 코스가 너무 만족스러워 즐겁게 라이딩 했습니다. 여러가지 팁. 1. 짱둥어다리 : 다리 밑에는 못생긴 짱뚱어가 꼬불꼬불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서해 낙조가 유명합니다. 2. 태평염전 : 남미의 유우니 사막처럼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습니다. 3. 임도라이딩 : 업다운이 반복됩니다. 초보자 분들은 조금 힘들수 있습니다. 4. 전장포 : 새우젖이 매우 유명합니다. 싸고 맛있음 5. 대광해수욕장, 어머리해변 : 바닷 모래에서 즐기는 라이딩이 색달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