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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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5886	조회	1256
등록자명	김성재	등록일	2017-08-21 18:45:00
제목	다시 찾은 증도여행
내용	5년여 전 친구부부와 팔월 하기휴가중 증도 여행을 왔었는데 그 땐 차를 타고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 정도로 숙박은 법성포쪽에서 해결하였고, 올해 유월에 두번째 증도 여행에서는 숙박 정보를 얻지 못해 목포대학 앞 청계면 팬션을 이용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세번째 여행에서 숙박을 위해 고민하던 중 신안군 홈페이지에서 민박집 정보를 찾게되고 전화로 문의 결과 팬션보다는 휠씬 낮은 가격에 예약을 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있었습니다.짱뚱어 해수욕장에서 한 조개잡이는 재미도 있었지만 그 조개로 아침에 죽을 끊였는데 그 맛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두분 모두 친절하시고 환경도 좋아서 여행객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단 저희는 친구들 십여명이 단체로 여행을 다닙니다).재미나고 좋은 추억 간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증도에서 숙박을 하게 되니 해산물도 사고 농산물도 구입하면서 양쪽 모두 일거양득이 되었습니다. 관리자 메모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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