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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환 | 2015-05-09 04:23:00 | ||
| 가거도 독실산 일대의 이정표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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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산 정상에서 등대로 바로 가는 지역엔 길과 이정표가 사람들이 알수 없을 정도로 뭐가 뭔지 알수가 없다. 잘못내려가면은 대게 사람들은 2구마을로 내려가서 다시 등대로 가게 된다. 그러면 시간적인 면과 육제체적인 피로면에서 상당히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된다. 나역시 길이 여러 갈래 상황에서 이리저리 가도 이정표가 안나와서 1구마을 이장님께 2번이나 연락을 해서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더소요한 끝에 등대 마을로 가게 되었다. 그래서 등대엔 6시에 도착을 하게 되었고 다시 2구마을 통해서 1구까지 왔는데 도착시는 엄청 어두운 시간 이었다. 1구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작년에도 그지점 부근에서 실종자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까지도 신안군과 흑산면은 이정표 문제를 아직도 해결을 하지 않는지 실망 스럽다. 더큰 제2의 사고가 나기전에 예산 타령만 하지 말고 조속히 해결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국의 섬만 여행하는 한사람으로써 가거도를 무척 사랑하고 좋아한다. 이문제는 하루 빨리 해결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가거도를 찾게 되었으면 한다. 대구에서 - 섬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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