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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숙 | 2024-07-23 00:13:00 | ||
1004개의 섬으로 이어진 천국의 섬 | |||
남편의 다리취미(?)로 시작된 임자대교 투어를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뒤지고 찾아도 임자도는 튤립축제에 관한 이야기만 나올뿐 별다른 소득은 없더군요. 하지만 작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마을이 참 좋았어요. 임자도 하나하나에서 마을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임자도 이야기의 사장님 하나하나 손수 지어주신 솥밪과 음식 설명까지 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2. 내고향특산물 도우미(?) 할아버지께서 특산물 설명과 친절하고 따뜻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3.화카페 사장님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맞이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1인 팥빙수 너무 좋았습니다. 4. 튤립리조텔 사장님 부족한것 없능지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 아침과 임자대교의 아침맞이 사진을 함께 공유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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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_062018(0).jpg (Down : 14, Size : 3.70 MB) | |||
20240722_061751.jpg (Down : 13, Size : 3.83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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