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17 | 427 | ||
최은영 | 2019-07-01 11:34:00 | ||
2019 0628 ~ 2019 0629 | |||
일박 이일에 맞춰서 태평염전-화두노길-짱둥어다리-짱뚱어해변-해송숲-우전해변 -엘도라도 1박 - 슬로시티센터-해저유물발굴기념비 거리가 가까운 편이여서 지루하지 않고 임산부인데도 어렵지 않게 스템프 투어를 했어요 그런데 해송숲은 네비가 이상하게 알려줘서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ㅠ.ㅜ 다른곳은 어디에서 봐도 바로 딱 찾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둘째날은 신안이 호우주의보라더니 비가 진짜 많이 오더라고요 슬로시티는 건물안이고 해서 천천히 볼수있었는데 해저유물발굴기념비는 비가 너무 와서 제대로 못봐서 좀 아쉬웠어요 나중에 애 낳으면 애기랑 같이 다시 해보고싶어요 스템프만 있는게 아니라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다시 하고싶네요 처음엔 하다가 힘들면 그냥 숙소가서 쉬고 애 낳고 와야겠다 했는데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지 모르고 여기저기 보니 어느새 다 찍었더라구여 스템프 다 찍고 나니 뭔가 뿌듯뿌듯 ♡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사람들한테도 추천하려고요 |
- 이전글 > 호핑투어
- 다음글 > 호핑투어 완료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