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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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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호 2018-08-29 11:59:00
두바퀴로 달리는 신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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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섬 여행을 기획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배편 운항 시간표였으나
사전에 신안군청에 관련자료를 요청하니 등기로 친절하게 배송을 해주어 여행을
아주 쉽게 마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신안군청에서 개발한 “신안스마트투어”와 “신안스템프” 앱은
배편 시간을 알아 보기에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여서 신안군청에서
여행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에 큰 감명을 받았다.
여행 일정은 다가오는데 느닷없이 태풍 솔릭의 소식으로 회원들 의견이 분분하다.
연기를 하자는 사람, 강행을 하자는 사람, 리더로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행이라 더 연기하면 기다림에 지칠것 같아
강행을 하였지만, 결론적으로 태풍솔릭의 영향으로 섬 전체를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서 신안섬여행은 가면 갈수록 매력이 넘치는 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새천년대교의 웅장한 모습이 12월달이면 그 위용이 들어
나고 그 대교를 자전거타고 한번 더 오자고 다짐을 한다.
새천년대교를 자전차를 타고 건너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12월이 기다려진다.
암태도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섬여행이 시작되고 첫번째 임도 오르막에서 모두 끌바로 오르지만,
주변에 펼쳐지는 풍광에 모두 탄성을 자아낸다.
해넘이길 임도와 성치산 성지임도의 싱글길을 자캠장비로 넘어가면서 바라보는 섬들은 과연 천사섬 다웠다.
기가막힌 하트해변, 명사십리해수욕장위로 달리는 자전거에 일행 모두가 신이 나서 동심으로 돌아간듯하다.
흑산도는 폭우로 일주를 하지 못하였지만, 12월 대교가 개통되면 흑산도를 포항하여 1~3코스인 임자도와 증도
를 포항하여 도초도, 자라도, 장산도,신의.하태도등을 모두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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