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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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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열 2018-06-25 09:11:00
비금도, 도초도 원정 라이딩
비금도, 도초도 원정 라이딩 1비금도, 도초도 원정 라이딩 2비금도, 도초도 원정 라이딩 3비금도, 도초도 원정 라이딩 4비금도, 도초도 원정 라이딩 5
2018. 6. 23~6.24까지 1박 2일 동안 신안군에 있는 비금도와 도초도 라이딩을 갔다왔습니다.
신안에 여러 섬들이 있는데 휀님이 비금도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아침 07시에 출발 목포 북항에 09:30분에 도착하여 10:30분 배를 타고 출항하였습니다.
우리 동호회에서 9명이 출발했는데 사전에 배표를 예약하여 편하게 갈 수 있었으나
그냥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뱃길로 약 2시간정도 소요되어 가산항에 내려 현지 가산횟집에서 점심을 하고
대동염전부터 라이딩을 시작 큰당두리쪽 임도로 갔는데 임도 코스가 정말 좋습니다.
완만한 경사에 시원한 바다 풍경이 라이딩을 즐겁게 하더군요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에는 없지만 광대 저수지 앞 해수욕장에서 노랑섬쪽으로 가는 임도가 개설되어
광대마을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엔젤펜션이 있는 해수욕장과 명사십리해수욕장쪽으로 빠졌습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정말 딱 트인 모래사장이 장관입니다. 원래 서해안쪽은 조개껍질이 엄청많아
지저분하고 발바닥도 많이 아픈데 이곳 해수욕장에 조개껍질이 하나도 없어 정말 깨끗하고 단단한 모래라
라이딩하기에는 최고입니다.
하트해수욕장이 있는 임도는 약간의 업힐이 있지만 업힐이 없는 라이딩은 재미가 없죠
약간의 업힐과 그리고 시원한 다운힐, 주변 해안가 경치도 좋아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바닷가 펜션에서 1박을 한 뒤, 도초도 시목해수욕장과 고란마을 업힐구간을 지나 만년리에 있는 광할한 염전과 고란평야를 지나 도초항에서 점심을 하고 13:00배로 복귀했습니다.
비금도는 해수욕장과 임도, 염전, 평야등이 두루갖춰 있어 라이딩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깃배가 들어오는 포구가 없어 횟감이 없더군요
또 자전거길 안내문이 구간구간 표지되어 있지만 너무 광범위해서 안내표지판을 따라 가려면 어렵습니다.
사전에 계획을 잘 짜서 가신다면 무리없이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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