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우실
송곡우실은 1905년 마을을 지나가던 스님이 마을의 번창과 우환을 막으려면 이곳에 돌담을 쌓아야 한다고 하여 원래
나무로 된 우실이 있던 곳에 돌을 이용하여 총 길이는 90m, 높이 2~4m로 우실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익금우실
익금우실은 익금마을의 북쪽에 형성된 야트막한 산과 산 사이에 나 있는 길목에 길이 40m, 높이 2.2m로 만들어진
우실로 1830년 경 우씨가 배를 타고 와서 마을을 위하여 지금의 위치에 방풍림으로 사대문을 건립한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