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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포노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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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노둣길 따라 추포도 가는 길

추포도는 암태도 옆의 작은 섬으로 북쪽의 포도(浦島)와 남쪽의 추엽도, 동쪽의 오도(梧島)로 분리된 섬이었으나, 방조제를 쌓아 간척탑과 염전을 개발하여 하나의 섬을 만들어 추포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수곡리와 추포리를 잇는 노두는 여느 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명물인데 썰물 때면 2.5km에 이르는 두 마을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로 추포리 주민들에게 미끄럼을 막기 위해 수천 개가 넘는 돌멩이를 매 년 한 번씩 뒤집어 준다. 이 노두를 건너 추포리로 가면 추포해수욕장이 있으며 지금은 노두 옆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개설하여 차를 타고 노두를 감상할 수 있다.
추포노둣길